개구리도 나온다는 경칩이다.
근데 아침, 저녁으로는 아직 춥다.
꽃샘추위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다.
강원, 영동지역에는
오늘도 습설이 내렸다고 한다.
그래도 조만간 봄이 오겠지?
어제 런닝을 했더니 확실히 오늘은
심박수가 안정되어서 크게 오르지 않는다.
초반에는 심박수 센서가 반대로 고장 나서
인식을 잘 못하는 건가라고 느낄 정도였다.
그래서 속도를 천천히 줄이다 보니
거리도 어제보다는 더 많이 나왔다.
중후반으로 가서는 살짝 높아지긴 했다.
전반적으로는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기에
내일은 유산소 구간에 집중한
슬로우 런닝이 아닌,
좀 속도를 높여서 뛰어볼까 한다.
(금일 62분 기준 유산소 구간 96.8%,
거리 7.80km)
집에 와서 근력운동을 했다.
어깨 쪽도 하려고 했는데,
예전에 다쳤던 부분이 어제부터 뻐근해서
어깨 운동은 하루 더 휴식한다.
메모한 것을 보니
근력운동을 메모하기 시작한 것이
1/4일이었는데,
AB 슬라이드가 40회, 푸시업이 35개였으니
개수 면에서는 많이 늘었는데,
체중은 그다지 변동이 없다.
아직 1개월 정도 더 지나야 빠지려나?
[금일 근력운동]
(코어)
ㅇ AB 슬라이드 : 16-16-16-16-17 (81회, +1)
(상체)
ᄋ 푸시업 : 24-28-24-24-30 (130회, +4)
[어깨 집중 운동은 하루 더 휴식]
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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